닌텐도 스위치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HD
대박할인 19,800원
조작만 적응하면 스토리와 퍼즐 꿀잼입니다.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하늘에 떠 있는 섬 스카이로프트에서 이야기가 시작되며, 여기 사람들은 태어날때부터 로프트버드라는 새와 평생 함께 한다고 합니다. 링크는 그 중에서 멸종했다고 알려진 진귀한 진홍족의 선택을 받은 특별한 존재입니다. 게다가 젤다의 관심까지 독차지 하고 있는 부러움의 상징!!!!
기사가 되기 위한 비행의식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젤다와 좋은 시간을 보내게 되지만 그것도 잠시 검은 소용돌이를 마주하게 되고 그녀는 어디론가 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파이라는 신비한 존재를 만나 여신의 검을 얻게 되고 지상으로 내려가서 용사로서 사명을 수행하게 됩니다. 전형적인 이야기지만 그렇기에 더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스토리를 따라가는 일자 진행 방식이며, 중간중간 맵을 탐험하고 퍼즐을 해결해야 합니다.
젤다의 전설 특유의 퍼즐 요소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재미와 성취감을 얻게 되는데요.
퍼즐 난이도가 생각보다 높은 경우가 있어서 막힐 때가 있습니다.
너무 오래 막혀 있으면 재미가 반감되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공략을 찾아보는 걸 추천해요.
전투는 방향을 가진 일반 공격을 통해 다양한 적들을 공략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몬스터에 따라서 가로 세로 찌르기 등 약점이 있어서 눈을 확인하고 칼을 휘둘러야 해요.
단순히 칼만 휘두르는 게 아닌 몬스터의 행동까지 관찰해야 하기 때문에 더 집중하여 플레이를 했던 거 같습니다.
뭔가 실제로 공격과 방어를 주고받는 느낌이라 신선하더라고요.
비행 조작은 특히 최악이다
하지만 닌텐도 스위치 게임 추천을 하기엔 조작 방식이 적응하기 좀 힘들었습니다. 조이콘의 통한 모션 컨트롤은 직접 칼을 휘두르거나 방패로 막는 제스처 직접 취해야 하는 방식이고, 패드는 오른쪽 조이스틱으로 공격 방향을 조작할 수 있어요. 여기서 비행 컨트롤, 자이로 리셋, 이동 시 L 버튼을 눌러야 하는 등 불편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아마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좀 필요할 거예요.
조작에 적응하고 나서부터는 개인적으로 야숨보다 더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일단 게임 전개가 좀 더 스토리 중심적이고, 바로 맵을 이동하며 퍼즐과 전투를 즐길 수 있어 지루한 시간이 없습니다. 아마 저처럼 게임을 플레이할 시간이 많지 않은 직장인이라면 오픈월드에서 기간을 허비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더 몰입도가 높을 거라 생각이 들어요.
판매링크는 네이버 스토어 손오공이샵입니다.
닌텐도 스위치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HD : 손오공이샵
[손오공이샵] 손오공 공식 온라인 쇼핑몰
brand.naver.com